5월18일 뉴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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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 후보 4인 첫 TV토론 개최
  • 21대 대통령 선거 주요 후보자 4명(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권영국)이 처음으로 TV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토론은 경제 분야를 주제로 저성장 극복, 민생경제 활성화, 트럼프 시대 통상 전략, 국가 경쟁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한 공약 검증이 이뤄졌습니다. 후보들은 각자 경제정책과 개헌, 규제개혁, 민생 공약 등을 두고 치열하게 맞섰습니다.
• 이재명, 대통령 4년 연임제 개헌안 제안
  • 이재명 후보는 대통령 4년 연임제 개헌을 공식적으로 제안하며 책임 강화와 권한 분산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김문수, 경제 공약 발표
  • 김문수 후보는 포퓰리즘을 막고 규제개혁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약속했습니다.
• 윤석열 전 대통령, 국민의힘 전격 탈당
  •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을 탈당하며 정치권에 파장이 일었습니다. 향후 행보와 대선 판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북한, 특수부대 전술종합훈련 실시
  • 김정은 위원장이 특수부대의 전술종합훈련을 참관했습니다. 드론 등 우크라이나전에서의 경험을 활용한 현대전 양상이 포착됐으며, 최근 북러 동맹 과시 행보와 연계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 광주 5·18 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식
  • 전날(17일)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제45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함께, 오월을 쓰다’라는 주제로 5·18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계승하자는 메시지가 강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