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0일 뉴스요약

• 대선 후보들 수도권·호남 집중 유세
  • 이재명(더불어민주당), 김문수(국민의힘), 이준서(개혁신당) 후보가 수도권과 호남에서 표심 잡기에 집중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서울 첫 유세에서 “세대를 잇는 다리”를 강조했고, 김문수·이준서 후보는 보수 단일화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 대선 재외투표 시작
  • 이날부터 대선 재외투표가 시작되어 해외 유권자들도 투표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 시흥 흉기 살인사건
  • 경기도 시흥에서 50대 중국인이 금전 문제로 2명을 살해하고 2명을 다치게 한 후 도주했다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피의자는 범행을 시인했습니다.
• 비상시 군 동원·계엄 논란
  • 과거 비상시 국회에 전방부대까지 투입하는 방안이 검토된 사실이 드러나 국회 개엄 해제 의결에도 추가 개엄 시도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윤석열 전 대통령 관련 뉴스
  • 이진우 전 사령관이 윤 전 대통령의 ‘문 부수고 끌어내라’는 지시를 증언해 논란이 커졌습니다.
• APEC 의료지원 MOU 체결
  • APEC 기간 중 중증 환자 발생에 대비해 24개 병원이 의료지원 협약을 맺었습니다.
• 포항 구룡포 앞바다 어선 충돌
  • 포항 구룡포 앞바다에서 어선 2척이 충돌했으나 인명 피해 없이 예인되었습니다.
• 미국-러시아 정상 통화
  •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세 번째 전화통화를 갖고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즉시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기타
  • 포항시가 대선 후 지진 소송 안내센터를 확대 운영합니다.
  • 경북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 대응단을 꾸려 24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 미국의 대중 관세 확대 여파로 국내 자동차 수출이 급감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