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이슈 (2025년 4월 22일)

정치·사회

•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함에 따라 서울 명동대성당 등에서 추모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정치권과 대선 후보들도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 대통령 권한대행 한덕수 대선 출마 논란: 정치 원로들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를 지지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탄핵 추진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은 한 대행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해야 할 책임을 망각했다고 비판했다.
• 21대 대통령 선거 관련: 각 당 대선 후보들의 경선과 정책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재명 후보는 의대 정원 문제에 대해 사회적 대화를 통한 원점 재검토를 제시했다. 국민의힘은 경선 1차 컷오프 결과를 발표했다.

경제

• 유류세 한시적 인하 연장: 정부가 유류세 인하 조치를 6월 말까지 두 달 더 연장하되, 인하 폭은 일부 축소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다음 달부터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소폭 인상될 예정이다.
• 증시 및 환율: 코스피는 관망세 속에 약보합세로 마감했고, 글로벌 자금은 안전자산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사회·사건

• SK텔레콤 해킹 사고: SK텔레콤에서 해킹 공격으로 유심 관련 정보가 일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부는 비상대책반을 꾸려 조사에 착수했다.
• 서울 봉천동 아파트 방화 사건: 층간 소음 갈등에 의한 범행으로 추정되는 방화 사건이 발생했다.

국제

• 日 의원 야스쿠니 신사 집단 참배: 일본 의원 72명이 야스쿠니 신사를 집단 참배해 논란이 되고 있다.
• 美 대선 및 트럼프 이슈: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법원 무시, 대학 통제, 3선 출마 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환경

• 제55회 지구의 날 소등 캠페인: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전국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소등 캠페인을 진행한다.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는 취지다.

오늘의 이슈는 교황 선종, 대선 정국, 경제 정책 변화, 사회적 사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변화와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